기록 노트 · 2026년 7월 8일
세 번째 화면에서 발길이 멈추는 경우
쇼핑 목록을 나누는 작은 앱을 해설할 때, 첫 화면과 분류 화면의 횟수는 높고 담기 화면의 횟수만 떨어져 있었습니다. 담당자는 담기 버튼이 잘 안 보인다고 먼저 말했습니다. 용지를 화면 순서대로 다시 놓아 보니, 사람이 멈춘 곳은 담기 버튼 앞이 아니라 그 앞 화면이었습니다. 그 화면은 목록의 이름을 새로 짓게 했습니다.
세 번째 화면의 횟수가 낮다고 해서 그 화면의 글이 길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 화면이 요구하는 결정이, 앞의 두 화면에서 아직 준비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이름은 나중에 고쳐도 되는데 지금 짓게 하면, 사람은 앱을 닫고 메모장으로 돌아갑니다.
해설 자리에서는 화면 이름만 있는 표에 순서를 덧붙입니다. 들어온 화면, 머문 화면, 다음에 연 화면. 세 칸이 이어지지 않으면 그 틈을 질문으로 남깁니다. 버튼을 키울지, 이름 짓기를 나중으로 옮길지는 팀이 정합니다. 메모에는 그 결정을 대신 적지 않습니다.
같은 패턴은 학습 앱에서도 나옵니다. 오늘의 구절, 소리 듣기, 그다음 알림 허용. 알림을 묻는 화면이 세 번째에 있으면 수업 목록의 횟수는 알림 화면의 거절과 함께 줄어듭니다. 수업이 어려워서가 아니라, 그 전에 다른 질문을 받은 것입니다.
기록을 읽을 때 세 번째 화면만 따로 떼지 마세요. 앞 화면에서 이미 고른 것이 있는지도 같이 봐야 합니다. 고른 것이 없는데 또 고르라고 하면 사람은 멈춥니다. 부여 사무소의 해설 메모는 그 순서를 문장으로 남기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용 기록을 같이 읽어 보고 싶으시면 이용 기록 해설의 범위부터 보시면 됩니다. 이름 목록이 질문보다 길다면 측정 항목 점검이 먼저입니다.